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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교동면옥 경주대릉원점, 경주 맛집, 육전냉면, 갈비탕 경주 첨성대 맛집, 주차, 메뉴, 가격, 음식 [경주 1일 여행 코스: 석굴암 -> 불국사 -> 무열왕릉 -> 황룡사지 -> 첨성대​ -> 월정교 -> 동궁과 월지(안압지)] [경주·포항 2일 여행 코스: 문무대왕릉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 월곶이 -> 스페이스워크] [경주 3일 여행 코스: 분황사 -> 포석정] 무열왕릉을 구경하고 나서 저녁을 먹기 위해 교동면옥 경주대릉원점으로 향했다. 불고기와 냉면, 육전이 맛있는 경주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교동면옥 경주대릉원점 외관 교동면옥 경주대릉원점은 첨성대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한옥으로 되어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 반까지다. ​ 주차는 교동면옥 앞에 가능하고 식당에서 식사할 경우 1시간 무료다. 교동면옥 옆에는 예쁜 한옥 스타벅스도 있어서 후식먹기도 좋다. 내부 교동면옥.. 2022. 7. 16.
[경주여행] 무열왕릉(주차, 매표, 가격, 입장 시간 등) 경주 구경거리, 경주 볼거리,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1일 여행 코스: 석굴암 -> 불국사 -> 무열왕릉 -> 황룡사지 -> 첨성대​ -> 월정교 -> 동궁과 월지(안압지)] [경주·포항 2일 여행 코스: 문무대왕릉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 월곶이 -> 스페이스워크] [경주 3일 여행 코스: 분황사 -> 포석정] 경주 여행 1일차, 석굴암을 시작으로 해서 불국사를 다녀온 후 다음으로 간 곳은 무열왕릉이다. 무열왕릉 근처에는 도봉서당, 서악동 삼층석탑, 헌안왕릉 등이 있어 같이 관람하였다. 경주 무열왕릉 매표소 및 입구 무열왕릉 입구에는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비는 무료다. ​ 주차장 옆에는 이야기가 있는 경주 여행 '태종무열왕과 문명왕후'에 대한 내용이 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끔 만화로 되어있는 점이 좋다. 만화를 보고 .. 2022. 7. 15.
[경주여행]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주차, 매표, 가격, 입장 시간 등) 다보탑, 석가탑, 대웅전, 경주 구경거리, 경주 볼거리,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1일 여행 코스: 석굴암 -> 불국사 -> 무열왕릉 -> 황룡사지 -> 첨성대​ -> 월정교 -> 동궁과 월지(안압지)] [경주·포항 2일 여행 코스: 문무대왕릉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 월곶이 -> 스페이스워크] [경주 3일 여행 코스: 분황사 -> 포석정] 석굴암 방문 후 다음으로 향한 곳은 불국사다. ​ 불국사는 석굴암과 같은 서기 751년 신라 경덕왕 때 김대성이 창건하여 서기 774년 신라 혜공왕 때 완공하였다. 불국사는 사적 제502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불국사 내 주요 문화재로는 다보탑(국보), 석가탑(국보), 청운교와 백운교(국보), 연화교와 칠보교(국보),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 비로자나불(국보) 등이 있다. 불국사는 1995년 12월 석굴암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2022. 7. 14.
[경주여행]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주차, 매표, 가격, 입장 시간 등) 경주 구경거리, 경주 볼거리,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1일 여행 코스: 석굴암 -> 불국사 ​-> 무열왕릉 -> 황룡사지 -> 첨성대​ -> 월정교 -> 동궁과 월지(안압지)] [경주·포항 2일 여행 코스: 문무대왕릉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 월곶이 -> 스페이스워크] [경주 3일 여행 코스: 분황사 -> 포석정] 경주 여행 시작! 관광지들은 운영시간이 일찍 종료되기 때문에 늦기 전에 서둘러서 보기로 했다. 먼저 석굴암으로 향했는데 석굴암 입구는 산중턱에 있기 때문에 운전하는 길이 꼬불꼬불했다. 비가 오거나 어두울 때는 서행해야 한다. ​ 석굴암은 한국을 대표하는 석굴사원으로 불교 문화재의 걸작이자 국보 제 24호다. 석굴암은 서기 751년 신라 경덕왕 때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하여 서기 774년인 신라 혜공왕 때 완공하였으.. 2022. 7. 14.
[독서] Edward Said(에드워드 사이드)의 Orientalism(오리엔탈리즘) 영어원서 후기 2022년 16번째 책, Edward Said의 Orientalism (1978) (독서 기간: 2022년 7월 10일~7월 14일) 학부 때 들었던 과목 중에서 Required Reading List에 있었던 책으로, 당시에는 몇 챕터만 선정해서 읽었던 걸로 기억한다. 졸업 후 책을 사놓았는데 한국에 오게 되면서 한동안 내 기억에서 사라졌다. ​ 얼마 전 읽은 Charles Holcombe의 A History of East Asia: From the Origins of Civilization to the 21st Century의 서두에서 'What is East Asia?'라는 질문에 이 책이 떠올라서 이북으로 읽기로 했다. 이 책의 출발점은 '동양(Orient)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으로부.. 2022. 7. 14.
[독서] 스탠포드 대학교 Korea Program Prize for Writing in Korean Studies 수상작 3개 스탠포드 대학교에서는 2012년 이래 매년 한국학 관련 우수작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 작년 상반기에 2015년부터 2017년 수상작을 읽어보려고 출력해놓고 부분적으로 훑어만 보고 책장에 고이 넣어놨다. 그러다가 최근 이사하면서 짐이 너무 많아서 빨리 읽고 정리하기로 했다. Korea Program Prize for Writing in Korean Studies 개요 The Korea Program Prize for Writing in Korean Studies recognizes and rewards outstanding examples of writing in an essay, term paper, or thesis produced during the current academic year .. 2022. 7. 13.
[독서] Jane Austen(제인 오스틴)의 Pride and Prejudice(오만과 편견) 영어원서 후기. 고등학생 영어책 추천 2022년 15번째 책, Jane Austen의 Pride and Prejudice (2021년 2월 27일~2022년 7월 10일) 어릴 때는 소설을 참 좋아했는데 학부에서 계속 논픽션을 읽다 보니까 논픽션이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학부 졸업 후에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소설보다는 뉴스 기사, 보고서, 논픽션을 더 많이 읽은 것 같다. 그래도 소설도 꾸준히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뭔가 나와 안 맞는 장르를 만나면 읽는데 시간이 비교적 많이 소요된다. ​ 올해 15번째 읽은 책은 영국의 유명한 작가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인 오만과 편견이다. 초등학교때인가 국문으로 읽고 고등학교 때 영화로 본 기억이 있는데 영어원서로는 어떨지 궁금해서 다시 읽게 되었다. 작년 2월쯤 페이퍼백 첫 장을 펼치고 이북을 마무리 짓.. 2022. 7. 13.
[독서] 이승만 대통령의 Japan Inside Out(일본의 가면을 벗긴다) 영어원서 후기 2022년 14번째 책, 이승만 대통령의 Japan Inside Out(일본의 가면을 벗긴다) (2022년 7월 2일~7월 8일) 출처: 교보문고 출판사 서평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한 역사서를 읽다가 이승만 대통령의 Japan Inside Out을 알게 되었고 책 소개를 읽고 난 후 내 리딩 리스트에 적어놓았다. 영어로 출판되었기 때문에 원서로 읽었으며 국문 제목으로는 '일본의 가면을 벗긴다'로 번역되었다. 아래부터는 출판사 서평이다. ​ "《일본의 가면을 벗긴다(JAPAN INSIDE OUT)》는 일본 천황전체주의(미카도이즘)의 본질과 그 기원, 저들의 침략야욕의 실상, 그리고 저들의 침략야욕을 저지할 수 있는 유효한 방안을 제시하고, 나아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최대의 적은 바로 이러한 《천황 전체.. 2022. 7. 13.
[독서] Charles Holcombe의 A History of East Asia: From the Origins of Civilization to the 21st Century 2022년 13번째 책, Charles Holcombe, A History of East Asia: from the Origins of Civilization to the Twenty-First Century (2022년 6월 24일~7월 2일) 이 책은 9월에 진학하게 될 미국 대학원에서 1학년 1학기에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 교과서이다. 예습하려고 미리 구매했는데 학교에서 수업 첫 날 전까지 읽어오라는 메일을 받고 예습이 기본으로 요구되는구나 싶었다. ​ 2017년에 출판된 책으로 총 470페이지에 달하며, 대부분의 역사 서적이 그렇듯 연대순, 국가별로 정리되어 있다. 저자 소개 Professor Holcombe’s research interests focus around China’s great a..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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