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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16

[미국일상] Cafe Venetia, 스탠퍼드 대학교 주변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다운타운 분위기 좋은 카페 오늘 소개하려는 곳은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Cafe Venetia라는 곳으로,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카페다. 유니버시티 애비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소는 417 University Ave, Palo Alto, CA 94301, United States다. 외관 및 내부 테라스 자리도 있고 내부에도 자리가 있다. 날이 좋으면 야외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다. 참고로 이 카페는 컴퓨터 등 전자기기 프리존이라 대화하는 손님이 대부분이다. 내부는 진한 노란색이라 눈에 띄고 따듯한 느낌을 준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있다.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메뉴 커피 가격이 동네에 비하면 딱 적당한 정돈거 같다. 요즘 환율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한국 돈으로 계산하면 꽤나 비싼 가격이지만, 이 지역은 .. 2023. 6. 23.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2022/23 가을학기(Fall Quarter) Week 3(2022.10.10~10.16)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 유학 일기. 가을학기 Week 3(2022.10.10~10.16) 동안의 일상에 대한 기록이다. ​ 참고로 2022/23년 스탠퍼드대 학기(Quarter) 일정은 아래와 같다. 1. 가을학기: 2022년 9월 26일~12월 16일 2. 겨울학기: 2023년 1월 9일~3월 24일 3. 봄학기: 2023년 4월 3일~6월 14일 4. 여름학기: 2023년 6월 26일~8월 19일(선택 학기) 10월 10일 월요일 학부 때는 한국처럼 세메스터제(Semester)라 1년에 2학기였는데 스탠퍼드는 쿼터제(Quarter)라 1년에 3학기다. 그만큼 한 학기가 짧기 때문에 3주 차만 돼도 정신없이 바빠지기 시작한다. 과제들도 많이 생기고 말이다. 한 가지 고민되는 건 3주 차 금요일 5시까지.. 2023. 6. 23.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2022/23 가을학기(Fall Quarter) Week 2(2022.10.3~10.9)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 유학 일기. 가을학기 Week 2(2022.10.3~10.9) 동안의 일상에 대한 기록이다. 참고로 2022/23년 스탠퍼드대 학기(Quarter) 일정은 아래와 같다. 1. 가을학기: 2022년 9월 26일~12월 16일 2. 겨울학기: 2023년 1월 9일~3월 24일 3. 봄학기: 2023년 4월 3일~6월 14일 4. 여름학기: 2023년 6월 26일~8월 19일(선택 학기) 10월 3일 월요일 구름 한 점 없는 캘리포니아의 푸른 가을 하늘.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다. 여기저기 보이는 야자수 나무. 캘리포니아 하면 역시 야자수 나무인 것 같다. 오늘 아침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두랑 계란, 김치랑 잡곡밥을 챙겨 먹었다. 작은 노트북 화면으로 리딩하려면 눈이 금세 피곤해져.. 2023. 6. 23.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2022/23 가을학기(Fall Quarter) Week 1(2022.9.26~10.2)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 유학 일기. 가을학기 Week 1(2022.9.26~10.2) 동안의 일상에 대한 기록이다. 참고로 2022/23년 스탠퍼드대 학기(Quarter) 일정은 아래와 같다. 1. 가을학기: 2022년 9월 26일~12월 16일 2. 겨울학기: 2023년 1월 9일~3월 24일 3. 봄학기: 2023년 4월 3일~6월 14일 4. 여름학기: 2023년 6월 26일~8월 19일(선택 학기) 9월 26일 월요일 벌써 9월 26일, 개강일이 다가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강일인데 막상 다가오니 떨린다. 조금 더 시간이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다. 입국을 너무 늦게 해서 그런가 뭔가 준비가 덜 된 느낌이다. ​ 오늘도 식사는 카레와 요거트+그레인+과일이다. 첫날이니까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기... 2023. 6. 22.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개강 D-8, 비, 미국 스타벅스 방문, 미국 집카 가입, 밥솥 등 나눔 받기 2022년 9월 18일 일요일(개강 D-8) ​ 미국 생활 3일째. 고장 난 스토브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도 고민이다. 결국 캠퍼스 밖에 있는 치폴레를 가서 아점을 먹기로 했다. 근데 이게 웬걸,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9월 말인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우산도 없고 근처에 편의점도 없어서 우산을 살만할 곳도 없었다. 집에서 해먹을 수도 없으니 결국 비를 맞으며 치폴레 대신 조금 더 가까운 스타벅스로 향했다. 누가 캘리포니아 날씨가 좋다고 했던가. 이게 원래 9월 날씨가 맞나? 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야자수 나무를 바라보고 싶었는데 하늘은 우중충하고 날은 쌀쌀하기만 하다. 얼마쯤 걸었을까, 스타벅스에 도착했다. 브렉퍼스트 샌드위치랑 따듯한 음료 한 잔을 주문했다. 내가 생각한 개강 전 삶은 .. 2023. 4. 3.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개강 D-9, 스탠퍼드 캠퍼스 산책, 스탠퍼드 학식, 밀플랜 구매, 아리야가 다이닝홀 2022년 9월 17일 토요일(개강 D-9) ​ 미국 도착 첫날인 어제 스토브가 고장이 났다는 걸 알게 됐다. 다른 곳은 전기가 다 들어왔는데 스토브는 전기가 아예 들어오지 않았다. 빌트인이라 혼자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어 보였다. 개강 전에 미리 요리를 많이 해두려고 했는데 곤란해졌다. 학교 기숙사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해야 하는데 휴대전화 개통을 하지 않아서 연락할 방법도 없어 보였다. 연락을 하더라도 주말이라서 언제 수리를 하러 올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 일단 아침에는 간단히 요플레에 믹스 베리와 그레인을 넣고 먹었다. 점심에는 입학 동기들과 함께 학식을 먹으러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스탠퍼드 캠퍼스, 학식 먹으러 가는 길 아직 길을 잘 몰라서 동기를 만나야 하는 장소를 가는 길에 좀 헤맸다... 2023. 4. 3.
[독서] 스탠포드 대학교 Korea Program Prize for Writing in Korean Studies 수상작 3개 스탠포드 대학교에서는 2012년 이래 매년 한국학 관련 우수작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 작년 상반기에 2015년부터 2017년 수상작을 읽어보려고 출력해놓고 부분적으로 훑어만 보고 책장에 고이 넣어놨다. 그러다가 최근 이사하면서 짐이 너무 많아서 빨리 읽고 정리하기로 했다. Korea Program Prize for Writing in Korean Studies 개요 The Korea Program Prize for Writing in Korean Studies recognizes and rewards outstanding examples of writing in an essay, term paper, or thesis produced during the current academic year ..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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