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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일상

[미국일상] 팜브리니스 카페(Fambrini’s Cafe), 스탠퍼드 주변 팔로알토 브런치 맛집

by 다비니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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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스탠퍼드 학생들한테는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팜브리니스 카페(Fambrini's Cafe)를 소개하려고 한다. 주소는 2500 El Camino Real Suite 105, Palo Alto, CA 94306, United States다.

처음에 스탠퍼드에 왔을 때 선배님이 여기는 주말에 줄서서 먹는 곳이라고 해서 늘 궁금했는데 11월이 되어서야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다행히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고 한 5~10분 정도 대기한 것 같다.

 

외관

친구랑 얘기하느라 외관사진을 못찍어서 다른 웹사이트에서 사진을 퍼왔다.

출처: 구글

 

내부 및 야외석

플렌테리어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내부다. 먼저 선결제하고 자리를 잡는 시스템으로, 내부 외에도 뒤로 나가면 야외석이 많이 있다.

물과 포크, 나이프 등은 셀프다.

평일에 밖에 나와 이렇게 브런치를 먹으니 뭔가 여유로운 느낌. 매일 이렇게 보내고 싶지만 동기도 나도 너무 바쁘다며 신세한탄을 했다.

 

메뉴 및 식사

메뉴는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fambriniscafe.com/en_EN/index/menu

 

Fambrini's cafe - Menu - Breakfast sandwiches

 

www.fambriniscafe.com

메뉴는 스페셜 샌드위치류와 델리류, 샐러드볼, 커피와 음료, 디저트류 등 크게 다섯가지로 구분된다. 무엇보다 팜브리니스는 샌드위치 메뉴가 다양해서 샌드위치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아래는 내가 주문한 FAMBRINIS Breakfast다. 계란 반숙과 베이컨, 감자, 아보카도, 토스트 빵, 버터가 나온다. 가격은 약 17불(택스랑 팁 불포함)이었다.

북미는 보통 베이컨을 많이 익혀주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크리스피한 것보다는 부드러운게 좋다.

아보카도가 신선해서 좋았다.

아래는 친구가 시킨 메뉴다. 정확한 메뉴명은 기억나지 않지만 사진으로 볼 때는 연어 에그 베네딕트 같다. 홀란다이즈 소스가 맛있어서 연어와 좋은 조합이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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