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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일상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개강 D-7, 캠퍼스 산책, 오리엔테이션, 아리야가 다이닝홀 학식, 저녁 요리, 민트 모바일 핸드폰 개통

by 다비니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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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9일 월요일(개강 D-7)

요약: 약 1만 9,200보를 걸은 날이다. 선배님께 버너를 빌리기 위해 캠퍼스 산책을 했다. 학과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온 뒤 학식을 먹었다. 수강 신청을 위해 필수로 들어야 하는 세션이 있었기에 Bechtel International Center까지 걸었다. 기숙사로 돌아오니 드디어 스토브랑 오븐 수리가 끝나서 요리를 해먹을 수 있었다.

 

스탠퍼드 캠퍼스 산책

멋진 야자수 나무가 많이 있다.

아래 사진은 미국 경영대학원(GSB, Graduate School of Business)이다.

스탠퍼드 캠퍼스 면적은 10,012,750평으로,

= 33,100,000 제곱미터

= 8,180 에이커

= 3,310 헥타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엔시나 홀(Encina Hall)과 후버 타워(Hoover Tower)

스탠퍼드 오벌(Oval)에 다 와가는 중

스탠퍼드 메모리얼 교회(Stanford Memorial Church)

통계학 건물인 세쿼이아 홀(Sequoia Hall)

스탠퍼드 쿼드(Stanford Quad)

반대편을 보면 스탠퍼드 오벌(Stanford Oval)이다. 날이 정말 화창하다.

아래는 래스로프 동아시아 도서관(Lathrop East Asian Library)이다.

한국 책들이 꽤 많이 보인다.

학과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뒤 다시 걷기 시작. 스탠퍼드 학생들은 캠퍼스가 크기 때문에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학식

학과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기숙사 스토브가 아직도 고장 난 상태기 때문에 아리야가로 학식을 먹으러 왔다. 오늘은 줄이 길다.

나름대로 건강식이다.

 

스토브 및 오븐 수리 완료

기숙사로 돌아왔더니 스토브에 시간이 나와 있었고 그 옆에는 작은 노트가 있었다. Repaired! 미국 도착한지 4일만에 드디어 수리가 끝났다. 2022년인데 2021년 9월로 나와있다.

다이닝홀에서 챙겨온 신선한 과일들. 간식으로 먹어야지.

 

Maintaining Your Legal Status 세션

수강신청을 해야 하는데 Maintaining Your Legal Status라는 세션을 듣지 않으면 불가능했다. 그래서 참석 신청하고 Bechtel International Center까지 걸어가는 중.

생각보다 꽤 멀리 위치해 있었다.

미국 학생비자 F-1에 대한 정보도 있고

SSN, ITIN 등에 대한 설명도 있다.

세션이 끝난 후 또다시 학교 캠퍼스를 돌아보는 중

스탠퍼드 메모리얼 교회를 보니 5년 전쯤 방문했던 기억이 난다.

9월 말이지만 한국으로 치면 걷기 좋은 초가을 날씨다.

스탠퍼드 오벌에 꽃으로 예쁘게 알파벳 S를 만들어 놨다.

 

요리

이제 스토브와 오븐이 수리됐으니 열심히 요리를 할 차례다. 드디어 카레를 해먹을 수 있다니! 큰 냄비가 없어서 작은 냄비 두개로 동시에 요리하기로 했다.

 

민트 모바일 휴대전화 개통

오늘 Maintaining Your Legal Status 세션에 갔을 때 공짜로 받은 민트 모바일 심카드다.

민트 모바일은 비추한다고 동기들이 얘기해 줬는데 이 심카드로 100시간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다고 해서 휴대전화 개통을 했다. 그런데 혜택은 없었고 기숙사를 비롯해 캠퍼스에서 데이터도 먹통이었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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