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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15

[미국일상] 자린스(Zareen's), 스탠퍼드 대학교 팔로알토 캘리포니아 애비뉴 인도 음식 맛집 스탠퍼드 대학교 근처 인도 음식 맛집으로는 자린스(Zareen's) 팔로알토점이 있다. 캘리포니아 애비뉴에 위치해 있으며, 주소는 365 California Ave, Palo Alto, CA 94306, United States다. ​ 학교 근처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곳이다. 첫 방문할 때는 교회에서 만나게 된 인연들과 같이 가게 됐다. 식사 먼저 선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결제하면 번호를 주신다. 그 번호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서빙하는 분이 음식을 가져다주시는 시스템이다. ​ 아래 사진에 보이는 망고 음료 같은 게 맛있다. 매콤한 치킨에 샐러드, 밥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구성이 알차고 좋다.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와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서비스가 좋아서 괜찮았다. 첫 방문이지만 마음에 들었던 자.. 2023. 6. 22.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개강 D-1, 정전, 스타벅스, 교회, 보바 맛집 티스푼, 과제 마무리 2022년 9월 25일 일요일(개강 D-1) ​ 요약: 아침 7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정전이 됐다. 캠퍼스 밖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과제를 하다가 교회를 갔다. 교회에서 환영회가 있어 맛있는 늦은 점심도 먹고 선배님께서 보바도 사주셨다. 하지만 생각보다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서 내일까지 기한인 과제 할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밤까지 열심히 과제를 마무리 지었다. 정전 아침 일찍부터 정전이 됐다. 기숙사 전체 메일에서 학생들이 다들 정전 됐냐며 확인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기숙사 전체가 어두워졌다. 초록색 EXIT 사인 때문에 그런지 기숙사 복도가 조금 무섭게 느껴졌다. ​ 내일까지 과제를 내야 하는데 도서관은 닫았고 캠퍼스는 정전이고 개강 전 라이프가 다사다난하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해먹을.. 2023. 4. 6.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개강 D-2, AT&T 선불 핸드폰 개통, 학식, 일찍 닫는 도서관, 서부 공부 환경 2022년 9월 24일 토요일(개강 D-2) ​ 요약: 민트 모바일이 캠퍼스에서 너무 먹통이라 답답해서 취소했다. 지인 추천을 받아 AT&T 통신사 16기가, 12개월짜리 선불 심카드를 어제 구매했다. 며칠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심카드가 하루 만에 도착했다. 입학 동기들과 함께 학식을 먹었다. 그 후에는 개강 첫날까지 내야 하는 과제가 있어 과제를 했다. 아침 카레를 많이 해놨더니 한참을 먹는다. 카레는 간편한 데다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고 좋다. 후식으로는 요거트에 포도와 믹스베리를 섞어 먹었다. AT&T 선불 카드 웬만하면 민트 모바일 심카드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캠퍼스에서 너무 먹통이었다. 데이터도 안 터지고 와이파이에만 의지해야 하는 게 답답해서 환불 요청하고 다른 통신사를 알아보기로 했다. 지인.. 2023. 4. 6.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개강 D-4, 스탠퍼드 대학교 그린 도서관 래인 리딩룸(Green Library Lane Reading Room) 캠퍼스 투어 인기 명소 2022년 9월 22일 수요일(개강 D-4) ​ 스탠퍼드의 메인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린 도서관을 처음 방문했다. 그린 도서관 그린 도서관 입구는 Bing Wing Entrance 및 East Wing Entrance 총 두 곳이 있는데 아래 사진은 Bing Wing Entrance이다. 외부인은 출입이 불가하며, 학생들은 학생증을 카드리더기에 찍고 입장해야 한다. 입구 앞에는 예쁜 분수와 야자수 나무가 보인다. 2층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복도다. 래인 리딩룸(Lane Reading Room) 공부하기 좋은 곳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그린 도서관에서 유명한 래인 리딩룸이다. 창문이 크게 나있어서 빛이 잘 들어와서 좋다. 앞에는 후버 타워가 보이고 분위기가 좋다. 개강 전인데도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 2023. 4. 5.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개강 D-5, 스타벅스, 바이크샵, 대학원 입학생 행사(NGSO Event), 자전거 구매 2022년 9월 21일 화요일(개강 D-5) ​ 요약: 스타벅스에 잠깐 들린 뒤 캠퍼스 밖에 있는 자전거 샵 두 군데에 들려 자전거 가격을 알아봤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서 발걸음을 돌렸다. 오후에는 학과에서 스탠퍼드 캠퍼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준다고 해서 외출했고, 그 후에는 NGSO Event라는 석박사 입학생 행사를 갔다. 늦은 오후에는 중고거래를 통해 새 자전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아침 아침은 카레, 계란, 김치찌개를 먹었다. 산책 걷다가 Yale이라는 이름의 길을 발견했다. 오늘도 날씨가 좋다. 스타벅스 스타벅스에서 잠시 머물렀다. 바이크샵 1 스타벅스 근처에 바이크샵이 두 군데 있다. 먼저 The Bike Connection에 들렸다. 아래 자전거를 테스트 라이.. 2023. 4. 4.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개강 D-6, 중고 거래, 은행 계좌 개설 및 데빗카드 만들기, 론 클로짓, 바이크샵, 웰컴 리세션(환영회) 2022년 9월 20일 월요일(개강 D-6) ​ 요약: 11,900보를 걸은 날. 아침은 어제 해놓은 카레를 먹었다. 스탠퍼드 학생들끼리 제품을 사고파는 SU Post를 통해 기본 스킨케어 제품을 샀다. 저번에 학생증이 없어 발걸음을 돌렸던 스탠퍼드 연방신용조합(SFCU, Stanford Federal Credit Union)에 다시 방문해서 데빗카드를 만들고 Direct Deposit 셋업을 했다. 오후 12시에는 론 클로짓(Loan Closet)을 갔다. 오후 5시 30분에는 환영회인 웰컴 리세션(Welcome Reception)을 갔다. 가는 길에 캠퍼스에 있는 바이크샵에 방문해 자전거 가격을 알아봤는데 터무니없이 비쌌다. 아침 간단하게 카레 요리. 카레는 건강한 음식인데다 맛까지 있어서 일석이조다..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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