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미분당 강남점, 강남 혼밥,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기 좋은 쌀국수 맛집!

오늘은 신논현역에 자주 가는 쌀국수 맛집 미분당 강남점을 소개하려고 한다. 미분당은 강남점 외에 홍대점, 신촌본점 등에도 있는 체인점이다. 미분당은 누구나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고, 자리마다 양 옆으로 칸막이가 쳐져 있어서 혼밥하기 최고인 곳이다. 일행이랑 같이 가도 식당 분위기가 너무 조용해서 대화는 최대한 자제하고 음식에만 집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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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은 베트남 전동 음식인 쌀국수를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재탄생되도록 노력했다. 더불어 일본풍의 분위기와 중국식 상호를 가진 미분당은 다양한 문화와 개성을 지닌 사람들이 누구나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음식과 문화공간을 제공하려는 주인장의 신념으로 탄생되었다." - 미분당

 

외관

입장 전 매장 앞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선불로 주문하고 식권을 들고 들어가면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 주신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이다. 포장도 가능하다.

 

메뉴

쌀국수는 총 다섯 종류가 있고 가격대는 9,000원부터 12,000원까지다. 미분당 애피타이저 중 짜조도 바삭하고 담백하니 맛있다.

키오스크에서 차돌박이 쌀국수 하나 주문하고 식권을 받았다.

 

내부​

들어서면 맛있는 쌀국수 냄새가 나고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마음이 편해진다. 오픈식 주방이 중앙에 있고 테이블이 직사각형으로 둘러싸고 있는 구조다. 테이블은 혼밥하기 좋게 각 자리마다 양옆에 칸박이가 있다.

미분당은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옆 사람에게 말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조용히 말씀해 달라는 안내 문구를 볼 수 있다.

미분당의 또 다른 장점은 사리 추가가 무료라는 점이다. 고수가 필요할 경우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된다.

소스는 머리 위쪽에 준비되어 있고 필요한 건 선반에 올려놓으면 직원분께서 가져다주신다.

 

음식

주문한 차돌박이 쌀국수가 나왔다. 차돌박이 위에 올려진 다양한 채소와 진한 국물이 벌써부터 맛있어 보인다. 개인 취향에 맞게 고수랑 소스랑 곁들여 먹으면 된다.

쌀국수 본연의 맛도 맛있지만 차돌박이랑 쌀국수 한 젓가락 올려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무료로 사리 추가까지! 다이어트는 역시 내일부터! 미분당 강남점은 진짜 쌀국수 맛집이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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