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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일상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개강 D-4, 스탠퍼드 대학교 북스토어(Bookstore) 캠퍼스 투어 인기 명소

by 다비니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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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2일 목요일(개강 D-4)

그린 도서관(Green Library) 방문 후 스탠퍼드 북스토어(Bookstore)를 방문했다. 5년 전쯤 스탠퍼드 캠퍼스에 방문했을 때 들린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학생 신분으로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 그때는 내가 스탠퍼드를 다닐 수 있을 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말이다.

 

1층

스탠퍼드 북스토어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있다. 먼저 1층 입구로 들어서면 오른쪽에는 스탠퍼드 로고가 새겨진 옷들이 많이 보인다.

1층 입구 왼쪽은 선물 섹션이다.

다양한 디자인의 머그컵, 텀블러가 있다.

머그잔 가격이 궁금해서 아래를 봤더니 한 개에 11.95(세금 불포함 가격)였다.

푹신푹신한 방석과 예쁜 담요 등도 있다.

나는 빨간색 줄 카드 목걸이를 하나 구매했다.

선물 섹션을 지나면 더 많은 옷이 나온다. 옷에 카디널(Cardinal)이라고 쓰여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는 스탠퍼드를 상징하는 색깔이다.

바람막이를 비롯한 재킷류들

맨투맨과 후드티도 많이 있다.

1층에는 책을 판매하고 있는 섹션도 있다.

5년 전 방문했을 때 사서 마셨던 스탠퍼드 물. 마시고 똑똑해졌으면 좋겠다는 농담을 한 기억이 난다.

 

지하 1층

건물 가운데쯤에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세일하는 품목도 있기 때문에 가끔 구경하러 가는 재미가 있다.

공책, 플래너 등 사무용품이 있다.

 

지하 2층

지하 2층은 대부분 학교 교과서를 판매하는 곳이다.

이때는 몰랐지만 학교 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 하나는 스탠퍼드 북스토어에서 필요한 교과서를 구매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아예 안 들어왔거나 다 팔렸거나 둘 중 하나다. 재고가 다시 들어오는 데까지도 한참 걸려서 아마존으로 구매하는 게 훨씬 빠르다.

 

2층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1층 캐시어 맞은편에 있다.

계단을 올라와서 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곳은 서점이다.

오른쪽으로 돌면 테크 센터가 나온다. 노트북, 핸드폰, 애플워치 등을 판매하고 있다.

테크 센터 쪽에서 내려다 본 스탠퍼드 북스토어 전경이다.

계산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맞은편 캐시어에서 하면 된다.

생각보다 필요한 제품이 많이는 없었지만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했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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