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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맛집

[언주역] 다옴분식 차병원사거리점, 논현동 직장인 혼밥 김밥, 분식 맛집! 간편히 먹기 좋은 식당 (메뉴)

by 다비니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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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옴분식 차병원사거리점에 대해 작성하려고 한다. 언주역, 차병원사거리점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식사하기 좋은 분식점이고 전반적으로 음식이 다 괜찮은 편이다. 특히 직장인 점심, 저녁 혼밥에 최적화된 곳이다. 다옴분식은 체인점이며 지난 포스팅에서는 다옴분식 학동역점을 소개했다. https://krcaus.tistory.com/38

 

[학동역] 다옴분식 학동점, 학동역·세관사거리 혼밥하기 좋은 김밥, 분식 맛집!

학동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한 애용하는 분식점이 있다. 식사할 시간도 별로 없고 딱히 당기는 메뉴가 없을 때 혼밥하러 가기 좋은 다옴분식 학동점이다. 분식집에서 엄청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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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다옴분식 차병원사거리점은 지하철 9호선 언주역 2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24시다.

 

메뉴

메뉴는 크게 김밥, 분식, 돈까스, 볶음밥, 식사, 사이드 메뉴, 추가 메뉴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는 건강비빔밥(7,000원), 라볶이(5,000원), 치즈돈까스(8,000원), 오므라이스(7,500원), 오징어덮밥(7,500원)을 주문했다. 참고로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하다.

 

음식

기본 반찬으로 도토리묵, 콩나물무침, 김치, 단무지가 나왔다. 매번 갈 때마다 기본 반찬은 조금씩 바뀐다.

메뉴에 따라 오뎅국물도 주신다.

잠시 후 주문한 건강비빔밥(7,000원), 라볶이(5,000원), 치즈돈까스(8,000원), 오므라이스(7,500원), 오징어덮밥(7,500원)이 나왔다. 이렇게 4인이서 배부르게 5인분을 먹어도 35,000원이라니 역시 분식이 가성비가 좋긴 하다.

건강비빔밥에는 상추, 무 무침 등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있고 완숙된 계란 위에 김과 깨가 올려져 나온다.

맛은 기본 비빔밥 맛이고 고추장이 미리 뿌려져서 나오기 때문에 고추장을 덜 넣고 싶거나 추가로 필요할 경우 직원분께 미리 말씀드려야 한다.

다음은 오므라이스다.

오므라이스는 비주얼도 괜찮고 건강하긴 하지만 양념이나 소스가 그저 그래서 딱히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아니다.

다음은 오징어덮밥이다.

맵고 짭조름해서 자극적이었지만 그게 또 오징어덮밥의 매력 아닐까. 밥이랑 많이 비벼 먹어서 양념 조절하면 괜찮다.

라볶이는 보통 넓은 그릇에 나오는데 여기는 라면을 넣을 수 있는 작은 그릇에 나왔다. 라볶이에는 작은 만두도 들어가 있다. 라볶이는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없기가 힘든 대표적인 메뉴인 것 같다. 라볶이는 추천!

마지막은 치즈돈까스다. 부먹파라면 좋아할 비주얼이다.

안에 치즈가 들어가 있는데 얇고 냉동 느낌이 강해서 치즈돈까스보다는 등심돈까스를 추천하고 싶다.

 

음식 (재방문)

며칠 뒤 다옴분식을 재방문해서 먹은 메뉴들이다. 밑반찬은 저번과 달리 미역줄기와 샐러드가 나왔다. 이번에는 다옴김밥(3,500원)을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다옴김밥에서 먹는 김밥을 굉장히 좋아한다. 흔한 김밥 체인점들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고 김밥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다.

밥과 재료들의 적절한 비중이 조화를 잘 이루고 김밥이 고소하다.

이번에도 건강비빔밥(7,000원)을 주문했다. 엄청 특별한 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다시 시켜 먹을 의사는 있는 메뉴다. 일단 재료들도 건강하니까 깔끔하게 먹기 좋은 메뉴로 추천.

오뎅탕(5,000원)은 처음 시켜봤는데 가격도 착하고 간도 적당하고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투명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추천.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얼큰해물라면(6,500원)! 매콤해서 스트레스 풀기 좋은 맛이고 해물도 가득 들어가 있어서 국물이 시원하다. 적극 추천! 다만 자극적이라 속이 안 좋을 때는 피해야 하는 음식이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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