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신의주찹쌀순대&감자탕, 강남 역삼역 직장인 점심 추천 (메뉴)

 

이번 포스팅은 강남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신의주찹쌀순대&감자탕에 대한내용이다. 신의주찹쌀순대&감자탕은 서울에 다양한 지점이 있으며 친숙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빠르게 식사하고 이동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직장인분들 점심 식사 장소로 추천한다.

 

외관

신의주찹쌀순대&감자탕은 지하철 2호선 역삼역 7번 출구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충현교회로 가는 근처 골목에 있다. 간판에는 24시 영업이라고 나와있지만 실제 영업 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며, 토~일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다. 아마 코로나여서 영업 시간이 변경된 것 같다.

 

내부

내부에는 테이블이 있고 좌식도 있다. 편한 자리로 가서 앉으면 된다.

 

메뉴

메뉴는 식사류, 안주류, 주류로 분류되어 있으며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하다.

세트메뉴 구성도 괜찮은 편이다.

사계절 보양식인삼계탕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음식

우리는 삼계탕(14,000원), 뼈해장국(9,000원), 떡갈비(12,000원)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가 제공된다.

잠시 후 일반 삼계탕이 나왔다. 국물이 팔팔 끓는 걸 보니 아주 시원해보인다.

뜨거우니 호호 불면서 조심히 먹어야 한다.

닭은 보통 크기고 국물은 그렇게 진하지 않은 투명한 국물 맛이었다. 전반적으로 맛은 깔끔하고 무난했다.

다음은 주문한 떡갈비가 나왔다. 버섯과 함께 떡갈비 3개가 나온다.

지글지글 소리가 나니 더욱 맛있을 것 같다.

하지만 구경은 그만... 빨리 뒤집어서 잘라주지 않으면 이렇게 타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

먹음직스러운 크기로 잘 잘라주고 식사 시작! 어디선가 많이 먹어본 익숙한 떡갈비 맛이었다.

마지막으로 뼈해장국이 나왔다. 빨간 국물 위에 싱싱해보이는 콩나물과 파가 올라가있다.

메뉴 셋 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곳이었고 친숙한 분위기에서 빠르게 식사하고 이동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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