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일상·여행

[토론토여행] 토론토 시내 길거리 구경 및 상징: 스톱사인, 신호등, 버스 정류소, 스쿨버스, 우체통, 쓰레기통

by 다비니 2023. 1. 24.
728x90

2019년 5월 출국해서 2022년 9월, 약 3년 반 만에 제2의 고향인 토론토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오니까 토론토에 온 걸 실감 나게 하는 상징들이 많이 보여서 사진으로 찍어 기록용으로 남긴다.

 

스톱사인(Stop Sign)

캐나다는 미국과 같이 빨간색 스톱사인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스톱사인이 보이면 무조건 3초간 멈춰야 한다. 멈춰서 교차로에 다른 차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다른 차가 먼저 와서 멈췄으면 그 차가 먼저 지나가고 나서 가야 한다. 정리하면 스톱사인이 있는 교차로에 와서 멈춘 차의 순서대로 가는 게 규칙이다.

 

신호등

캐나다에서는 신호등 옆에 이렇게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다. 길을 건너기 위해서 누르는 신호등 시스템으로, 누르지 않으면 신호등 불이 계속 안 바뀐다. 처음에 캐나다에 오셨을 때 이걸 모르셔서 하염없이 신호등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다.

 

버스정류소(Bus Stop)

캐나다 토론토 버스정류소(버스스톱)다. 전봇대에 붙어 있는 정류소 사인에 버스 번호가 안내되어 있다. 한국처럼 친절하게 버스 번호별 노선도가 있거나 버스가 몇 분 후에 도착하는지가 나오는 시스템은 아직 없다. 캐나다 토론토 정부에서 운행하고 있는 버스, 지하철, 스트릿카 등을 다 통 들어서 TTC(Transit Transit Commission)라고 한다.

 

스쿨버스(School Bus)

캐나다에서는 노란색의 스쿨버스도 볼 수 있는데, 스쿨버스에도 잘 보면 스톱사인이 붙어 있다. 이 사인은 학생들이 승하차할 때 펼쳐지며, 스톱사인이 펼쳐지는 게 보이면 모든 차량이 멈춰야 한다. 학생들이 길을 건널 수 있기 때문에 스쿨버스 반대쪽에 있는 차량들도 모두 멈춰야 하는 게 원칙이다.

 

우체통

캐나다의 우체통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빨간색이다. 캐나다 우체국은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라고 한다.

 

쓰레기통(Astral Waste Bin)

마지막으로 캐나다 쓰레기통이다. 캐나다 쓰레기통은 보통 아래 페달이 있는데, 페달을 밟으면 쓰레기통 뚜껑이 열린다. 쓰레기(Litter), 재활용(Recyle), 재활용(Recycle) 등 총 세 칸으로 분류되어 있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토론토 #토론토여행 #토론토구경 #토론토시내 #토론토길거리 #토론토스톱사인 #토론토스탑사인 #토론토신호등 #토론토버스스톱 #토론토버스정류장 #토론토버스정류소 #토론토TTC #토론토스쿨버스 #토론토쓰레기통 #토론토우체통 #토론토풍경 #캐나다 #캐나다여행 #캐나다구경 #캐나다시내 #캐나다길거리 #캐나다스톱사인 #캐나다스탑사인 #캐나다신호등 #캐나다버스스톱 #캐나다버스정류장 #캐나다버스정류소 #캐나다TTC #캐나다스쿨버스 #캐나다쓰레기통 #캐나다우체통 #캐나다풍경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