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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맛집

[부산여행] 초량돼지국밥, 부산 돼지국밥 맛집, 부산역 본전국밥 웨이팅 포기(메뉴)

by 다비니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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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박2일 여행 시작!

 

서울에서 오전에 출발해 부산에 도착하니 딱 점심시간이었다. 배가 고팠던 우리는 부산역 근처에 돼지국밥 맛집을 검색해 가보기로 했다. 부산역 근처에 유명한 본전국밥이라는 곳이 있어서 가봤더니 웨이팅이 어마어마했다. 오래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웨이팅은 쿨하게 포기하고 바로 옆에 있는 초량국밥으로 향했다.

 

초량국밥 소개

📍 위치: 부산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3-12

📞 전화: 051-442-0032

🕐 영업시간: 매장 문의

⏳ 브레이크타임: 없음

👋 라스트오더: 영업 마감 30분~1시간 전

🚙 주차: 매장 문의

⏰ 예약: 매장 문의

📺 방송: 해당사항 없음

 

외관

초량국밥은 본전국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부산역과 초량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 기차역에서 나오면 도보 3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내부

다행히도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내부는 친숙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우리는 왼편에 있는 좌식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개인적으로는 좌식 테이블을 선호하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다.

초량국밥도 유명한지 유명 연예인의 친필싸인이 벽에 많이 걸려있었다.

 

메뉴

우리는 돼지국밥(7,500원) 2인분을 주문했다. 전반적으로 서울보다 부산이 물가가 싼 느낌을 받았다.

 

음식

테이블에 있는 수저통에는 초량국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다. 초량국밥은 간을 따로 하지 않기 때문에 다데기, 새우젓을 넣어 간을 맞추고, 부추를 듬뿍 넣어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직원들은 개인 취향에 맞게 쌈장을 반스푼을 넣어 먹는다고 한다.

직원분께서 금방 식사와 반찬을 가져다주셨다.

부글부글 끓는 돼지국밥이 참 맛있어 보인다.

다데기를 넣기 전 부추를 듬뿍 넣고 국밥 본연의 맛을 느껴보기로 했다. 깔끔하니 맛있다.

그다음에는 다데기와 새우젓을 넣고 간을 맞췄다.

고기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가성비도 좋다.

추가 반찬은 셀프이며, 셀프 코너는 식당 가운데에 있다. 좌식 테이블에 앉아서 다시 신발을 신고 셀프 코너를 오가는게 조금 번거로웠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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