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 서울왕돈까스 논현동지점, 강남 논현동 세관사거리 혼밥, 직장인 점심, 가성비 좋은 옛날 왕돈까스 맛집(메뉴, 주차)

오늘은 가끔씩 추억의 옛날 왕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 들리는 강남 학동역 근처에 위치한 서울왕돈까스 논현동지점을 소개하려고 한다. 음식 양도 많고 가성비가 좋은데다 부담없이 편한 분위기라서 혼밥도 가능하고, 세관사거리 근처 직장인 점심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서울왕돈까스 소개

📍 위치: 서울 강남구 언주로125길 5

📞 전화: 02-541-6702

🕐 영업시간: [평일] 오전 11시~오후 10시, [주말] 오전 11시~오후 9시

⏳ 브레이크타임: 없음

👋 라스트오더: 영업마감 30분~1시간 전

🚙 주차: 식당 옆에 1대 정도 가능

⏰ 예약: 가능

📺 방송: 모닝와이드(본점), VJ특공대(본점), 체험삶의현장(본점)

🏠 홈페이지: 없음

외관

서울왕돈까스 논현동지점은 7호선 학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

내부는 친숙하고 평범한 식당 느낌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좀 한가한 시간대였지만, 평일 점심시간에는 직장인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편한 분위기의 돈까스 맛집이다.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서울돈까스는 전통이 긴 돈까스 맛집이다.

 

메뉴

서울왕돈까스 메뉴다. 돈까스 전문점이라 종류가 다양한 건 물론이고 돈까스 반반 메뉴가 있는 게 참 마음에 든다. 정식 메뉴 구성도 좋은 편이다.

모밀, 우동 구성도 다양한 편이라 돈까스집에서 메뉴 하나 고르는데 한참을 걸리기도 한다.

음료를 비롯해 소주, 국내맥주(카스, 테라), 수입산 맥주 모두 판매하고 있다.

 

음식 (반반돈까스, 냉모밀)

우리는 반반 돈까스(10,500원), 냉모밀(8,000원)으로 주문했다. 돈까스를 주문하면 기본 반찬으로 늘 옥수수 수프를 주시는데 되게 익숙한 맛인데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맛이다. 속을 따듯하게 녹이기 좋은 애피타이저다.

기본찬으로 깍두기와 우동국물, 고추와 쌈장 등을 주신다.

반반 돈까스가 나왔다. 생선까스와 일반 돈까스가 한 접시에 같이 나온다니 이건 돈까스계의 신세계다. 오랜만에 가도 맛과 양이 한결같은 곳이다. 튀김은 바삭하고 추억의 맛의 서울왕돈까스!

그리고 내가 주문한 냉모밀이 나왔다. 살얼음이 올라가서 아주 시원하고 국물 맛이 깊고 진하다. 면도 쫄깃쫄깃하니 모밀도 맛있는 곳이다.

배부르게 먹어서 나온 금액은 18,500원!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요즘 물가 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그래도 가성비 좋은 곳인 것 같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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