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역] 등촌샤브칼국수 중곡점, 어릴 때부터 먹어온 변하지 않는 중곡동 맛집! (주차, 메뉴)

 

누구나 어릴 때 가족들이랑 자주 외식하던 추억의 식당 한 곳쯤은 있을 것이다. 내겐 그중 한 곳이 중곡동에 있는 등촌샤브칼국수다.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고 계신데 얼마 전에 친가 가족들이 모여 오랜만에 등촌샤브칼국수를 방문하였다. 몇십 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맛을 자랑하는 등촌샤브칼국수 중곡점을 소개하려고 한다.

 

등촌샤브칼국수 중곡점 외관

등촌샤브칼국수 중곡점은 7호선 중곡역 3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한 4~5대 가능하고 보통 사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주차 안내를 해주신다.

 

내부

입구에 들어서면 양옆으로 신발장이 있다.

등촌샤브칼국수는 좌식 테이블만 있다.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이 있는 걸 보니 벌써부터 맛집 인증이다.

 

메뉴

소고기 샤브샤브가 1인분에 9,000원이라니, 요즘 물가를 고려했을 때 등촌샤브칼국수 가격은 다른 체인 식당에 비해 착한 편이다.

 

음식

우리는 소고기샤브샤브에 야채 추가, 면 추가, 볶음밥을 추가했다. 가장 먼저 얼큰한 국물에 미나리가 한가득 나온다. 먹고 나서 미나리 추가는 기본이다.

큰 그릇에 예쁘게 나오는 샤브샤브 소고기

고기는 미나리를 다 먹고 한 점 한 점씩 투하하면 된다.

한 번에 다 넣으면 고기가 엉키게 되니 한 점씩 넣어서 익혀 먹으면 좋다.

고기를 다 먹고 나서는 칼국수 타임이다!

마지막으로 계란 볶음밥으로 마무리까지 하면 끝! 어릴 때 그 맛 그대로다. 가족 모두 너무 배부르게 잘 먹었다. 사촌동생이 말하길 여기는 변하지 않는 "향수의 맛"이다.

어른분들이 식사 후 한 잔씩 드시던 추억의 믹스커피 기계가 아직도 있는 걸 보니 세월 참 빠르다.

나갈 때 보니 간판에 불이 들어오고 저녁이 됐다. 정말 오래오래 계속 잘 됐으면 하는 식당이다.

 

위치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등촌샤브칼국수 #등촌샤브칼국수중곡역 #등촌샤브칼국수중곡점 #중곡역등촌샤브칼국수 #중곡등촌샤브칼국수 #등촌샤브칼국수중곡 #중곡동등촌샤브칼국수 #등촌샤브칼국수중곡역 #중곡역맛집 #중곡역외식 #중곡동맛집 #중곡동외식 #중곡동샤브샤브 #중곡역샤브샤브 #중곡샤브샤브 #중곡동칼국수 #중곡역칼국수 #중곡칼국수 #중곡맛집추천 #중곡역맛집추천 #중곡동맛집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