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 진전복삼계탕 논현직영점, 몸보신 제대로 할 수 있는 강남 논현동 삼계탕 맛집! (메뉴)

 

가끔씩 기운이 없을 때나 피곤할 때 몸보신하기 위해 찾는 단골 삼계탕집인 진전복삼계탕이 있다. 코로나 때문에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도 적어지고 체력이 많이 부족해지다 보니 요즘따라 더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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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복삼계탕은 여러 체인점이 있는데 이번 포스팅은 진전복삼계탕 논현직영점에 관련된 내용이다. 생방송투데이 2607회(20.07.03.) 전복삼계탕, 전지적참견시점 84회(19.12.28.)에도 방영된 유명한 곳이다.

 

진전복삼계탕 외관

진전복삼계탕 논현직영점은 7호선 학동역 10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다. 주차도 가능하다.

진전복삼계탕의 전복은 431km 밖 완도 청정 바다에서 자라 청해진수산(완도 청해진바다영어조합법인)을 통해 직배송된다. 또한 전남 강진의 방앗간에서 직접 짠 참기름을 모든 음식에 사용하고 있다.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니 맛도 더 깔끔하고 믿음이 간다.

입구 옆에는 환경공무관님과 택배기사님을 위한 무료 커피, 음료박스도 있다.

 

내부

내부에 들어가면 오른쪽에는 손소독제가 있다.

왼편에는 유명한 맛집인걸 증명하듯 유명인들의 친필사인들이 빼곡히 걸려있다.

그 옆에는 직접 손질한 전복(27,000원), 자른미역(5,000원), 재래돌김(19,000원) 등도 판매하고 있다.

입구에서 정면에 있는 카운터에 계신 직원분이나 주방 근처에 계신 직원분이 곧 자리를 안내해주신다.

실내는 매우 넓은 편으로 조용한 부스 자리도 있는 듯 하다. 우리는 창가쪽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가끔 혼밥하러 오기도 하는데 편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메뉴

우리는 전복삼계탕(19,000원) 두 그릇으로 주문했다. 점심 메뉴도 따로 있으니 점심시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점심 메뉴를 드셔보셔도 괜찮을 듯하다.

 

음식 (전복삼계탕)

우선 직원분께서 마스크를 넣을 수 있는 종이봉투를 주시고 물티슈를 주신다. 밑반찬은 양파와 고추, 쌈장, 김치, 깍두기, 무말랭이+오징어젓갈이 나온다. 김치랑 젓갈이 너무 맛있다.

잠시 후 나온 전복삼계탕! 완도 바다 431km에서 온 신선한 전복이 바로 위에 떡하니 있으니 먹음직스럽다.

부글부글 끓는 국물을 보니 특히 추운날에 생각날 맛이다.

닭은 큰 닭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닭의 양를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복이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고 폭식하지 않고 딱 든든하게 먹기 좋은 양이라고 생각든다.

뜨끈뜨끈한 전복 삼계탕 한 그릇 먹고 나면 기운이 생긴다. 올해도 몸보신은 진전복삼계탕에서 해야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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