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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일상·여행

[토론토여행] Forage Restaurant, 오렌지빌 맛집, 캐나다 토론토 근교 여행·드라이브, 현지 맛집(주차, 메뉴)

by 다비니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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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북서쪽으로 약 1시간 반 정도 드라이브를 하면 오렌지빌(Orangeville)이라는 이름이 예쁜 타운이 나온다. 약 3만 명이 사는 작은 타운인데 가끔 드라이브하러 들리는 곳이다.

오늘은 오렌지빌에 있는 로컬 맛집 Forage Restaurant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개

📍 위치: 163 First St, Orangeville, ON L9W 3J9

📞 전화: (519) 942-3388

🕐 영업시간: [화~토] 오후 12시~8시

⏳ 브레이크타임: 없음

👋 라스트오더: 영업 마감 30분~1시간 전

🚙 주차: 무료로 가능

⏰ 예약: 식당 직접 문의

📺 방송: 해당사항 없음

 

외관

아담해 보이는 Forage Restaurant 외관이다. 내부는 외관에서 보이는 것 보다 넓다.

 

메뉴 및 주문

우리는 런치 메뉴를 받았다.

스타터는 구운 칼라마리(Grilled Calamari, $18),

나눠 먹는 디쉬로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샐러드 하나,

메인으로는 새우 가리비 카레(Shrimp and Scallop Curry, $21), 클럽하우스 샌드위치(Clubhouse, $18), 해산물 링귀니(Seafood Linguine, $22)를 주문했다.

 

식사

주문한 구운 칼라마리(Grilled Calamari, $18)와 정확한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샐러드가 나왔다. 비주얼부터 합격이다.

신선한 각종 채소가 들어간 샐러드. 재료의 조화가 매우 좋았다.

칼라마리는 적당히 구워서 질기지 않았고 간이 잘 베어 있었다.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게 맛있었다. 레몬을 뿌린 뒤 Forage만의 특별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매력적이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수다를 떨다 보니 메인이 나왔다.

왼쪽 상단은 클럽하우스 샌드위치(Clubhouse, $18), 오른쪽은 새우 가리비 카레(Shrimp and Scallop Curry, $21)이다.

내가 주문한 해산물 링귀니(Seafood Linguine, $22)도 나왔다. 소스가 생각보다 꾸덕한 느낌은 없었지만 오일이 맛있었고, 각종 재료가 잘 어울러졌다. 면발의 익힘도 딱 적당했다.

새우와 가리비가 들어간 따끈따끈한 동남아 스타일식의 카레다. 쌀알을 보면 한국식 쌀이랑 다르게 길고 홀쭉하다. 처음 먹으면 익숙하지 않은 느낌일 수도 있다.

살이 도톰한 치킨이 들어간 클럽하우스.

기다란 피클이 들어가 있고 아래는 당근과 양배추 등 각종 야채가 들어가 있다. 한입에 먹기는 좀 어려운 사이즈지만 재료가 풍부한 맛이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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