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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여행

[전주] 이르리, 전주 한옥마을 카페 강력 추천!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 (+메뉴)

by 다비니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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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이르리라는 정말 분위기 좋은 카페를 알게 되어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넓고 깨끗할 뿐만 아니라 분위기 좋고 사진 찍기 좋은 한옥 카페라 평일에는 사람이 많이 없지만 주말에는 웨이팅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한다.

 

외관(정문)

이르리는 태조로 물레방아 4거리에서 향교 가는 길로 100m 걸어 오면 좌측에 보이는 한옥 건물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며, 라스트 오더는 저녁 8시 30분이다.

이르리는 정문, 뒷문, 옆문이 있는데 정문 입구 계단 옆에는 예쁜 꽃들도 놓여 있다.

정문 왼편으로는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도 있다.

 

외관 (뒷문)

이르리는 카페 곳곳마다 분위기가 달라 모든 곳이 포토존일 정도로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지금은 겨울이라 가지가 앙상하지만 다른 계절에는 더욱 예쁠 정원도 있다.

 

입구 및 메뉴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QR코드를 찍고 오른쪽에 있는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된다.

오늘은 한옥마을에 왔으니 커피 말고 건강한 차가 마시고 싶어서 배+도라지+대추차로 주문!

주문하고 안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예쁜 한옥마을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파란 하늘 아래 한옥 마을의 감성과 낭만을 즐기기 너무 좋은 곳이다.

오른쪽에는 외부 자리도 있고 내부에는 굉장히 프라이빗하게 테이블이 딱 하나 있다. 이 자리는 인기가 워낙 많아서 자리 잡기 쉽지 않을 듯하다.

외부 자리 왼쪽에는 여자화장실이 있는데 바람이 들어와서 조금 춥지만 온열시트가 있는 점은 괜찮았다.

날 좋으면 정자 1층에 앉아도 좋겠지만 아직 겨울이니 패스.

정자 2층도 구경해 보기로 했다.

정자 2층에서는 한옥마을 기와 지붕이 보여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저 멀리 전주에서 유명한 전동성당도 보인다.

 

이르리 별채

이르리는 별채와 사랑채가 있다. 별채는 정자 뒤로 쭈욱 들어서서 뒷문 가까이에 위치해있다.

문은 자동문이라 음료를 들고 편히 이동할 수 있다.

정말 막 찍어도 안 예쁜 곳이 없는 이르리

여긴 정자랑 별채 건물 사이에 있는 공간인데 잠시 후 반려견을 데려오신 분이 문을 닫고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셨다.

 

이르리 사랑채

사랑채는 정문 카운터에서 들어왔을 때 기준으로 정자 왼쪽에 위치해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사랑채 옆에는 이런 아기자기한 공간도 있다. 작은 테이블이 너무 귀엽다.

 

음료

잠시 후 주문한 차가 나왔는데 찻잔부터 너무 귀엽다. 새가 있기 때문에 오른손으로 마셔야 한다. 맛은 생각했던 달달한 건강한 차 맛이다.

차까지 마시니 한옥마을 감성 200%!

완벽한 이르리, 전주 한옥마을에 방문한다면 꼭! 들러야 할 카페로 적극 추천한다.

 

위치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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