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프랭크커핀바, 전주 객리단길 분위기 좋은 카페 크로플 맛집! (추천 메뉴)

오늘은 전주에 사는 사촌과 함께 전주 객리단길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프랭크커핀바에 왔다. 

 

프랭크커핀바 외관

카페 이름에 관(coffin)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게 신기하지만 일단 외관은 느낌 있다.

날이 좋을 때는 밖에서 커피 마시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메뉴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QR코드 찍고 주문하면 된다. 디저트는 트로플만 있는 대신 종류가 4가지(오지, 브라운 치즈, 츄러스, 딸기)로 다양하다. 모든 크로플 메뉴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1층 내부

1층은 서양적인 분위기고 2층은 동양적인 분위기라고 한다.

1층에 테이블 자리가 없어서 바에 앉았는데 바 분위기도 너무 좋다.

구석구석 예쁘게 데코되어 있다.

 

2층 내부

생각했던 것만큼 서양적인 느낌은 아니었고 되게 밝았다.

개인적으로 2층보단 1층이 더 예쁜 것 같다.

 

커피 및 크로플

잠시 후 주문한 오지 크로플, 따듯한 아메리카노, 플랫 화이트가 나왔다. ​

찐한 커피 좋아하시는 분한테 추천드리고 싶다.

크로플은 바삭하고 달콤한 시럽과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린다. 사촌동생이랑 크로플 맛집이라고 인정했다.

귀엽고 유니크한 프랭크커핀바 영수증으로 마무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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