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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일상·여행

[토론토여행] 4편: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히스토릭 올드타운(Historic Old Town) 주차, 볼거리

by 다비니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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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2년 9월 다녀온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여행에 대한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다. 토론토에 14년을 살면서 최소 20번 정도는 가 본 친숙한 나이아가라 폭포지만 매번 갈 때마다 자연의 위대함을 느낀다.

 

(참고)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시리즈 및 포스팅 링크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시리즈로 4편의 포스팅을 기재하였다. 각 편별 내용과 포스팅 링크는 아래를 참고 바란다.

  • 1편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볼거리가 많은 중심가인 클리프턴힐(Clifton Hill) 지역에 대한 소개 글이다.
 

[토론토여행] 1편: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중심가 클리프턴힐 지역 볼거리(주차, 스카이휠,

오늘은 2022년 9월 다녀온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여행에 대한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다. 토론토에 14년을 살면서 최소 20번 정도는 가 본 친숙한 나이아가라 폭포지만 매번 갈 때마다 자연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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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편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가는 길과 폭포 주변 볼거리, 액티비티 등에 대한 글이다.
 

[토론토여행] 2편: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캐나다령 말발굽 폭포, 미국령 아메리칸 폭포, 브

오늘은 2022년 9월 다녀온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여행에 대한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다. 토론토에 14년을 살면서 최소 20번 정도는 가 본 친숙한 나이아가라 폭포지만 매번 갈 때마다 자연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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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편은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지역에 볼거리(월풀 에어로 카, 보태니컬 가든·나비온실, 꽃시계,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 조지 요새 박물관 등)에 대한 글이다.
 

[토론토여행] 3편: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볼거리(월풀, 보태니컬 가

오늘은 2022년 9월 다녀온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여행에 대한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다. 토론토에 14년을 살면서 최소 20번 정도는 가 본 친숙한 나이아가라 폭포지만 매번 갈 때마다 자연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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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4편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히스토릭 올드타운(Historic Old Town)에 대한 글이다.

 

히스토릭 올드타운 도착

저 멀리 시계탑이 보이는 걸 보니 히스토릭 올드타운에 다 왔다. 유서 깊은 올드타운은 B&B, 개인 부티크, 작은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게, 세련된 레스토랑이 늘어선 매력적인 거리로 유명하다.

참고로 올드타운에서는 15분만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오래 주차하고 싶을 경우, 길마다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어서 원하는 시간에 맞게 주차 기계에 돈을 내고 주차하면 된다.

역사가 깊은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히스토릭 디스트릭트(Historic District)에 대한 영어/불어 안내문이다.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풍경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히스토릭 올드타운은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모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은 분수 옆 패티오가 있는 분위기 좋은 식당도 보인다.

 

스타벅스

시원한 음료를 마시기 위해 스타벅스에 들렸다. 귀여운 외관의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스타벅스

마감 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캐나다 스타벅스 메뉴

다양한 캔/병음료와 빵 종류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머그잔은 24.95불(택스 불포함)에 판매되고 있다.

언니를 따라 맛난 음료를 주문했다.

 

쇼 페스티벌 씨어터(Shaw Festival Theatre)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조지 버나드 쇼의 작품을 상연하고 있는 쇼 페스티벌 씨어터. 시간 여유가 있으면 작품을 감상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COWS 아이스크림 가게

COWS는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맛집이다.

 

히스토릭 나이아가라 디스트릭 코트 하우스(Historic Niagara District Court House)

코트 하우스 극장(Court House Theatre)으로 더 잘 알려진 Historic Niagara District Court House는 전 법원 건물(Court House)이자 1973년까지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에서 쇼(Shaw) 페스티벌이 개최됐던 장소다.

 

시계탑

길 가운데 시계탑이 있는데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을 기리기 위해 세운 타워라고 한다.

어느새 해가 예쁘게 지고 있다.

 

프린스 오브 웨일즈 호텔

프린스 오브 웨일즈 호텔(Prince of Wales hotel)은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지역에서 최고급 레스토랑을 겸비한 호텔인데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이곳에 묵었다고 한다.

 

기타 볼거리

2019년에 오픈한 웨딩 등 이벤트를 여는 더게이트하우스(The Gate House)

여기저기 역사를 설명해 주는 안내판이 보인다.

아무도 거주하지 않는 듯 보이는 저택

올드타운 끝으로는 예쁜 공원이 있다.

그 옆으로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숙소들과 레스토랑들이 있다.

다음에 기회 되면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었던 곳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에 있는 캐나다 우체국

기타 가게들

이외에도 아기자기한 부티크 샵, 베이커리 등 귀여운 가게들이 들어서있다.

나이아가라 초콜릿샵

로컬 홈 베이커리

테일러 샵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들만 판매하고 있는 저스트크리스마스(Just Christmast) 매장. 여름에는 수요가 많지 않을 것 같다.

아래 보이는 LCBO는 온타리오 주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곳이다. 참고로 온타리오 주 내에 편의점에서는 술을 판매할 수 없다.

사탕, 젤리 등 간식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

 

토론토 출발 및 도착

이제 너무 늦기 전에 토론토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언니가 준 선물. 갬덩...

토론토로 도착해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헤어지기로 했다. 처음 와본 곳인데 서비스 완전 별로. 우리 둘 다 재방문 의사는 없다고 했다. 그래도 알차고 재밌었던 하루였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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