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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일상·여행

[토론토여행] 1편: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중심가 클리프턴힐 지역 볼거리(주차, 스카이휠, 스피드웨이, 클리프턴힐 펀패스 가격 등)

by 다비니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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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2년 9월 다녀온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여행에 대한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다. 토론토에 14년을 살면서 최소 20번 정도는 가 본 친숙한 나이아가라 폭포지만 매번 갈 때마다 자연의 위대함을 느낀다.

 

(참고)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시리즈 및 포스팅 링크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시리즈로 4편의 포스팅을 기재하였다. 각 편별 내용과 포스팅 링크는 아래를 참고 바란다.

  • 이번 1편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볼거리가 많은 중심가인 클리프턴힐(Clifton Hill) 지역에 대한 소개 글이다.

 

  • 2편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가는 길과 폭포 주변 볼거리, 액티비티 등에 대한 글이다.
 

[토론토여행] 2편: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캐나다령 말발굽 폭포, 미국령 아메리칸 폭포, 브

오늘은 2022년 9월 다녀온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여행에 대한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다. 토론토에 14년을 살면서 최소 20번 정도는 가 본 친숙한 나이아가라 폭포지만 매번 갈 때마다 자연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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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편은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지역에 볼거리(월풀 에어로 카, 보태니컬 가든·나비온실, 꽃시계,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 조지 요새 박물관 등)에 대한 글이다.
 

[토론토여행] 3편: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볼거리(월풀, 보태니컬 가

오늘은 2022년 9월 다녀온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여행에 대한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다. 토론토에 14년을 살면서 최소 20번 정도는 가 본 친숙한 나이아가라 폭포지만 매번 갈 때마다 자연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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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편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히스토릭 올드타운(Historic Old Town)에 대한 글이다.
 

[토론토여행] 4편: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관광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히스토릭 올드타운(Historic

오늘은 2022년 9월 다녀온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여행에 대한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다. 토론토에 14년을 살면서 최소 20번 정도는 가 본 친숙한 나이아가라 폭포지만 매번 갈 때마다 자연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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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턴힐 주차 및 볼거리

토론토에서 약 2시간쯤 운전했을까?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했다. 빠르면 1시간 반 만에 도착하는데 이번에는 차가 좀 막힌 편이다.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근처에는 주차장이 많지 않다. 호텔을 예약하지 않고 당일치기로 가는 경우에는 나이아가라 중심가인 클리프턴힐(Clifton Hill) 지역에 주차하고 폭포까지 걸어가는 편이다.

내가 주차한 곳은 아래 소개할 나이아가라 스피드웨이(Speedway) 옆 주차장이었다. 주차비는 후불이고 하루 종일(Flat rate) 20불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예전에는 나이아가라 중심가에 볼 거리라고는 카지노를 제외하고 스카이휠(SkyWheel)이랑 귀신의 집이 거의 전부였는데 이제는 많은 구경거리가 생겼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공룡조형물이 있는 미니 골프장과 나이아가라 스피드웨이(Niagara Speedway)가 그 예시이다.

나이아가라 스피드웨이는 북미에서 가장 큰 고카트 경마장 중 하나다. 최고 높이가 거의 13미터에 달하는 600미터가 넘는 레이싱 트랙을 자랑하며, 최대 시속은 32km다.

중심가인 클리프턴힐으로 걸어 나가는 중이다.

버거킹 건물에 미니 롤러코스터가 있다. 그 옆에는 애블피, 아이홉 등 주요 레스토랑 체인점들이 보인다.

클리프턴힐을 내려가며 사진을 한 장씩 찍어봤다. 귀신의 집, 미로, 기념품샵 등 볼거리가 많다.

건너 편에도 볼 거리가 많은데 The Great Canadian Midway라고 큰 인도어 오락장이 있다.

그 옆에는 북미에서 유명한 웬디스라는 햄버거 체인점이 있다.

 

스카이휠

2006년 오픈한 스카이휠은 클리프턴힐에서 가장 오래된 볼거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스카이휠 티켓 부스는 여러 곳에 위치해 있다.

나이아가라 스피드웨이 건너편 주자창에도 있고 스카이휠 입구 바로 앞에도 있다.

올라가면 미국쪽 폭포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이며, 약 12분에서 15분 정도 관람할 수 있다.

스카이휠 가격은 성인 15불, 어린이(12세 이하) 7불이다.

* 시간적 여유가 있고 많은 라이드를 즐기고 싶다면 클리프턴힐 펀패스(Fun Pass)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펀패스 구매 사 아래 여섯가지 라이드/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앞서 소개한 미드웨이 오락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5개의 토큰까지 준다. 성인은 34.95불, 어린이는 22.95불으로 가성비도 좋은 편이다.

1) 스카이휠(SkyWheel)

2) 좀비 어택(Zombie Attack)

3) 코스믹 코스터(Cosmic Coaster)

4) 무비랜드 왁스박물관(Movieland Wax Museum)

5) 고스트 블래스터스 다크라이드(Ghost Blasters Dark Ride)

6) 공룡 어드벤쳐 미니골프(Dinosaur Adventure Golf)

 

기타 볼거리

스카이휠 옆에는 캐나다 대표 커피 체인점인 팀홀튼(Tim Hortons)이 보인다. 캐나다의 스타벅스라고 할 수 있는데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클리프턴힐에는 다양한 가게들이 있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근처에는 카지노도 있다.

 

점심(버거킹)

나이아가라 폭포도 식후경! 배가 고팠던 우리는 빠르게 배를 채우기 위해 클리프턴힐에 있는 버거킹에 들렸다.

클리프턴힐 지역에 식당들이 꽤 많지만 경험상 그렇게 맛집이다 싶었던 곳은 없었기에 그냥 패스트푸드점으로 고고했다.

경험상 캐나다 데이같은 캐나다 대표 휴일에 클리프턴 지역에 식당을 가면 긴 대기도 대기지만 식당 시스템이 거의 마비되는 곳이 있어서 음식이 30분 넘게 안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패스트푸드점이 제일 편리한 선택이다.

캐나다 버거킹 메뉴판이다. 이젠 와퍼 콤보가 택스 전 12불 정도로 만 원을 넘는다. 한국에서는 버거킹을 안 가봐서 비교가 어렵다.

짜잔! 스카이휠이 보이는 창가석으로 자리 잡았다. 나름 뷰맛집(?)

다 먹고 이제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하기로 했다. 후기는 2편에서 계속된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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