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백가구내식당, 강남 직장인 점심 가성비 좋은 식당! 강남역 맛집, 백종원 대표 강남 구내식당(외부인 출입 가능)

오늘은 강남에서 지낼 때 자주 애용했던 가성비 좋은 식당인 백가구내식당을 소개하려고 한다.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 직원들의 구내식당인데 외부인 출입도 가능하다. 매일 식단이 바뀌는 백반집이라서 특히 메뉴 결정하기 귀찮고 딱히 먹고 싶은 게 없을 때 방문하기 제격인 곳이다.

 

백가구내식당 소개

📍 위치: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5길 18 지하 1층(반포동)

📞 전화: 02-3445-7589

🕐 영업시간: [평일] 오전 12시~오후 8시

⏳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

👋 라스트오더: 마감 30분 전

🚙 주차: 불가

⏰ 예약: 불가

🏠 홈페이지: 없음

 

외관

백가구내식당은 9호선 및 신분당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네이버에는 주말에도 운영한다고 나와있지만 방문했을 때는 주말에 운영하지 않는다고 안내되어 있었다. 코로나로 영업시간이 많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메뉴는 아래 사진들처럼 입구 옆에 붙어 있어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5,500원이었는데 어느새 7,000원으로 인상되었다. 그래도 강남 인근에서 7천 원에 맛있고 푸짐한 한 끼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오늘 음식 후기는 아래 메뉴다. 쇠고기장터국밥, 갈치구이, 계란꽈리고추조림, 햄야채볶음, 미나리나물, 블루베리요플렛, 배추김치가 단돈 7천 원이다.

 

내부

맛있는 메뉴가 나오는 날이면 이 계단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릴 정도로 동네에서 유명한 백가구내식당

들어가면 왼쪽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 가능하며, 카드 전용인 점 유의바란다. 하루는 방문했더니 2시부터 배식한다는 사인이 붙어 있었다.

들어가기 전 손을 소독하고 수저와 젓가락을 가져가면 된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쳐져 있고 분위기는 빠르게 식사하고 나가는 분위기라 회전율이 빠르다.

 

음식

선반을 올려다 놓으면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국과 반찬을 주시고 나머지 반찬과 밥은 직접 원하는 양만큼 가져갈 수 있다. 물론 부담없이 리필도 가능하다.

이 모든게 강남에서 7천 원이면 해결 가능하다. 음식 간도 대부분 괜찮은 편이다. 이 가격에 후식으로 요플레까지 제공되는 점이 참 좋다.

식사를 마치면 남은 반찬은 한그릇에 담은 후 선반을 퇴식대에 반납하면 된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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