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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후기4

[독서] 2021년에 읽은 책 후기 및 목록 정리 2편(10~18권) '2021년에 읽은 책 목록 정리 2편' 포스팅에서는 10번째부터 18번째 읽은 책까지 간단히 소개하려고 한다. 1편'은 하기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https://krcaus.tistory.com/13 [책 후기] 2021년에 읽은 책 목록 정리 1편(1~9권)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조금 뒷북이기는 하지만 2021년에 읽었던 책 목록을 정리해 보려 한다. 읽은 책이 더 있을 수도 있으나 일단 기억나는 책 18권에 대해 포스팅을 9권씩 총 2편으로 krcaus.tistory.com 2편은 목록을 정리해 보니 모두 원서고 밥 우드워드 책만 6권이다. ​밥 우드워드의 책은 기본적으로 400~500 페이지에 달하지만 그만큼 얻게 되는 인사이더 정보가 많아 계속 찾게 되는 것 같다. 역사를 바로 옆.. 2022. 2. 22.
[책 후기] 2021년에 읽은 책 목록 정리 1편(1~9권)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조금 뒷북이기는 하지만 2021년에 읽었던 책 목록을 정리해 보려 한다. 읽은 책이 더 있을 수도 있으나 일단 기억나는 책 18권에 대해 포스팅을 9권씩 총 2편으로 나눠 작성할 계획이다. (역시 바로바로 기록을 해놓지 않으면 까먹게 된다.) 원서로 읽은 건 영어 제목으로, 국어로 읽은 건 국어 제목으로 작성했고 가능한 읽은 순서대로 기록했다. 1. A Tale of Two Cities - Charles Dickens (2021년 1월~2월 5일) 도입부가 유명한 는 18세기 런던과 파리를 배경으로 인간들의 대립적인 삶을 통해 혁명의 이면을 통찰한 역사 소설이다. 프랑스 대혁명이 당시 시대가 얼마나 격동적인지 느낄 수 있는 도입부도 강렬했지만 인간의 운명을 그리는 결말부.. 2022. 2. 20.
[독서] 글배우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책 후기 2022년 5번째 책, 글배우의 (2022년 2월 4일) 가끔 전공 서적이 안 읽히는 날이 있다. 읽고는 있는데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날이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 북카페에서 잠시 눈을 감고 생각을 정리하다가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어 책장을 기웃기웃하다가 라는 낯익은 제목의 책을 발견했다. '지쳤거나'라는 부분에 이끌려 자연스레 첫 장을 열게 되었고 무언가에 빠져든 듯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이로써 2022년에 읽은 5번째 책이 되었다. 장르는 시/에세이인데 간략해서 읽기 편했고 마음에 와닿는 문구들이 꽤 많았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글귀를 공유해 본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다. 그러나 꽃은 흔들려도 자신의 향기를 잃지 않는다. 당신과 내가 삶에 원치 않게 찾아오는 바람에 흔들려도 자신만의 향기를.. 2022. 2. 19.
[독서]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책 후기 2022년 8번째 책, 설민석의 ​ (2022년 2월 14일~15일) 약 500페이지에 달하는 설민석의 을 이틀만에 읽었다. 워낙 역사를 재미있게 설명하기로 유명한 분이다 보니 믿고 샀는데 생각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다. 각 임금의 재위기간 있었던 주요 사건들을 다루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도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 교육을 해주신다. ​ 정가는 22,000원인데 알라딘에서 중고로 더 저렴하게 샀다. 다 읽자마자 당근에 중고로 다시 3,000원에 팔았다. 책을 펼쳐보니 어릴 때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하며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 조선시대 임금을 소개하는 첫 장에는 그가 어떤 인물이었는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나온다. 크게 생애, 재위기간, 휘, 묘호, 출생과 즉..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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