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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생5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2022/23 가을학기(Fall Quarter) Week 1(2022.9.26~10.2)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 유학 일기. 가을학기 Week 1(2022.9.26~10.2) 동안의 일상에 대한 기록이다. 참고로 2022/23년 스탠퍼드대 학기(Quarter) 일정은 아래와 같다. 1. 가을학기: 2022년 9월 26일~12월 16일 2. 겨울학기: 2023년 1월 9일~3월 24일 3. 봄학기: 2023년 4월 3일~6월 14일 4. 여름학기: 2023년 6월 26일~8월 19일(선택 학기) 9월 26일 월요일 벌써 9월 26일, 개강일이 다가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강일인데 막상 다가오니 떨린다. 조금 더 시간이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다. 입국을 너무 늦게 해서 그런가 뭔가 준비가 덜 된 느낌이다. ​ 오늘도 식사는 카레와 요거트+그레인+과일이다. 첫날이니까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기... 2023. 6. 22.
[미국일상] 자린스(Zareen's), 스탠퍼드 대학교 팔로알토 캘리포니아 애비뉴 인도 음식 맛집 스탠퍼드 대학교 근처 인도 음식 맛집으로는 자린스(Zareen's) 팔로알토점이 있다. 캘리포니아 애비뉴에 위치해 있으며, 주소는 365 California Ave, Palo Alto, CA 94306, United States다. ​ 학교 근처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곳이다. 첫 방문할 때는 교회에서 만나게 된 인연들과 같이 가게 됐다. 식사 먼저 선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결제하면 번호를 주신다. 그 번호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서빙하는 분이 음식을 가져다주시는 시스템이다. ​ 아래 사진에 보이는 망고 음료 같은 게 맛있다. 매콤한 치킨에 샐러드, 밥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구성이 알차고 좋다.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와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서비스가 좋아서 괜찮았다. 첫 방문이지만 마음에 들었던 자.. 2023. 6. 22.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개강 D-5, 스타벅스, 바이크샵, 대학원 입학생 행사(NGSO Event), 자전거 구매 2022년 9월 21일 화요일(개강 D-5) ​ 요약: 스타벅스에 잠깐 들린 뒤 캠퍼스 밖에 있는 자전거 샵 두 군데에 들려 자전거 가격을 알아봤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서 발걸음을 돌렸다. 오후에는 학과에서 스탠퍼드 캠퍼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준다고 해서 외출했고, 그 후에는 NGSO Event라는 석박사 입학생 행사를 갔다. 늦은 오후에는 중고거래를 통해 새 자전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아침 아침은 카레, 계란, 김치찌개를 먹었다. 산책 걷다가 Yale이라는 이름의 길을 발견했다. 오늘도 날씨가 좋다. 스타벅스 스타벅스에서 잠시 머물렀다. 바이크샵 1 스타벅스 근처에 바이크샵이 두 군데 있다. 먼저 The Bike Connection에 들렸다. 아래 자전거를 테스트 라이.. 2023. 4. 4.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개강 D-8, 비, 미국 스타벅스 방문, 미국 집카 가입, 밥솥 등 나눔 받기 2022년 9월 18일 일요일(개강 D-8) ​ 미국 생활 3일째. 고장 난 스토브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도 고민이다. 결국 캠퍼스 밖에 있는 치폴레를 가서 아점을 먹기로 했다. 근데 이게 웬걸,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9월 말인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우산도 없고 근처에 편의점도 없어서 우산을 살만할 곳도 없었다. 집에서 해먹을 수도 없으니 결국 비를 맞으며 치폴레 대신 조금 더 가까운 스타벅스로 향했다. 누가 캘리포니아 날씨가 좋다고 했던가. 이게 원래 9월 날씨가 맞나? 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야자수 나무를 바라보고 싶었는데 하늘은 우중충하고 날은 쌀쌀하기만 하다. 얼마쯤 걸었을까, 스타벅스에 도착했다. 브렉퍼스트 샌드위치랑 따듯한 음료 한 잔을 주문했다. 내가 생각한 개강 전 삶은 .. 2023. 4. 3.
[미국 유학일기] 스탠퍼드 개강 D-10, 미국 샌프란시스코 도착, 팔로알토 정착 시작, 은행 계좌 개설, 월마트, 한인마트, 트레이더조 장보기 등 2022년 9월 16일 금요일(개강 D-10) ​ 드디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다. 동부에서 서부까지 5시간 반이나 걸리는 걸 보면 확실히 미국이 크긴 크다. ​ 학생회를 통해 연결된 선배님이 감사하게도 픽업을 하러 먼 길을 와주셨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오는 비행기면 국제선인데, 국내선 터미널로 도착해서 초반에 약간 엇갈렸지만 그래도 별일 없이 인사를 드릴 수 있었다. 인앤아웃 버거 미국의 3대 버거이자 서부 대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인앤아웃! 선배님께서 점심으로 인앤아웃 버거를 사주셨다. 한 5년 전쯤 샌프란시스코에 처음 여행 왔을 때 먹어본 인앤아웃 버거라 색다르진 않았지만 서부에 오면 꼭 먹어줘야 하는 인앤아웃 버거. 개인적으로 나는 쉑쉑버거가 맛은 더 좋지만 가성비는 인앤아웃이 좋은 것 ..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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